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이 조합 설립 후 최초로 우수 조합원 초청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서치신협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관람을 우수 조합원 초청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70여명이 참석해 화려한 캐릭터와 매혹적인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연말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조합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한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행사로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초청 문화이벤트라고 서치신협 측은 설명했다.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모인 55명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이다.
서치신협 측은 “참여 조합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우수 조합원을 선정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행사 및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조합원들의 조합 사업 동참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