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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장관 보건복지콜센터 점검

관리자 기자  2009.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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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지난 7일 오후 안양시에 위치한 보건복지콜센터를 방문, 현장상담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전 장관은 콜센터에서 상담원들을 격려한 후 20여분간 직접 전화상담업무를 체험하면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희망의 전화 129’를 개통해 소득보장에서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에 이르기까지 보건복지가족관련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100여명의 전문상담원들이 평일 약 3000건의 통화량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