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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appy 섹스폰·피아노 그리고 열창

관리자 기자  2009.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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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열린 덴트포토 송년모임에서 장기를 선보인 김범준·이홍찬·염문섭 원장(왼쪽부터). 김범준 원장이 노래를 하고, 이홍찬 원장이 피아노 연주를, 염문섭 원장이 섹스폰을 불었다.
김범준 원장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이렇게 노래를 부르니 오늘이 크리스마스처럼 즐겁다”고 말했다. 이홍찬 원장은 “미국에서 있을 때 클럽에서 피아노를 직업으로 연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염문섭 원장은 “2007년 말에 팔이 부러져 깁스를 했는데 깁스를 푼 기념으로 섹스폰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