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은 오는 16일까지 2009년도 AGD 수련치과병원에 대한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AGD 실행특별위원회(위원장 국윤아)는 2009년도 AGD 수련치과병원 지정 신청을 위한 전형 일정을 확정하고 16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하기로 했다.
또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국윤아 위원장을 비롯해 조성욱·김기덕 간사, 윤현중·이의석 위원으로 소위를 구성해 17일부터 19일까지 AGD 수련치과병원 신청병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소위는 2차 심사 후 필요에 따라 병원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실사를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또 28일 AGD 위원회를 열고 수련치과병원 심사결과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며, 29일에는 AGD 수련의 모집 및 지원 병원 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