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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아름다운 순천으로 오세요”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기자재 전시회 호덱스(HODEX)

관리자 기자  2009.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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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최대규모의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가 올해는 순천의 따뜻한 봄날에 개최된다.
‘호덱스 (HODEX)2009’가 오는 4월 12일 국립순천대학교‘70주년 기념관’과 ‘생명산업과학대학’에서 열린다.


전남지부(회장 이해송)와 전북지부(회장 조세열), 광주지부(회장 배 웅)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라는 기치 아래 전남지부 조직위원회(위원장 박관수)가 중심이 돼 아름다운 순천의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학술강좌 및 기자재전시회를 마련했다.
종합학술대회는 ▲박광범 원장(대구 미르치과의원)의 ‘선생님의 임플랜트 안녕하세요?’ ▲권경환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앗! 브이라인! 어떻게?’의 강좌를 시작으로 보철, 근관치료, 미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이어진다.


또 ▲박아라미 강사(미래서비스 교육원)의 ‘불만고객 0% 충성고객 100%’ ▲최휴련 한국 의료 경영 연구소장의 ‘시스템과 상담력이 경쟁력이다’ 등의 치과경영 관련 강좌도 마련돼 있다.
특히 강방천 회장(에셋플러스 자산운용)의 ‘1억으로 156억 만들기 프로젝트’ 강의는 경제위기로 심난한 참가자들에게 흥미로운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올해 호덱스가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것은 순천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회원들의 가족참여. 순천을 찾은 회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학술대회장과 순천만을 연결하는 호덱스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해 ‘순천만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관수 위원장은 “호덱스를 찾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치의학 정보 및 순천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물할 것”이라며 “내실 있고 알찬 학술대회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안내: 전남지부 061)279-0745, 전북지부 063)286-6204, 광주지부 062)675-6735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