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치과 네트워크 현황 공유·대안 논의 경영정책위, 3~4월중 심포지엄 준비

관리자 기자  2009.01.19 00:00:00

기사프린트

우리나라 치과 네트워크의 현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개최될 전망이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지영철·이하 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역 이즈미에서 제8차 위원회를 개최해 ▲네트워크 병(의)원 현황 및 지원방안의 건 ▲International Dental City 추진(안)에 관한 의견의 건 ▲치과의사를 위한 진료실내에서의 운동 홈페이지 게재의 건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중한 좋은얼굴치과그룹 대표, 윤홍철 휴네스 대표이사 등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치과 네트워크의 현황과 향후 전망, 대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지영철 경영정책이사는 “회원들이 가입비를 내고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일부 네트워크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많은 회원들이 그 동안 공동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하고 있는 측면도 있다”며 “특히 네트워크의 긍정적 발전을 위해 협회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네트워크에 가입하지 않은 회원들을 위해 어떤 일을 협회가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이 기회에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오는 3월말 혹은 4월초 경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경영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하고 심포지엄의 개최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 주제 및 진행방향을 연구 검토키로 했다.
이 밖에 위원회에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진료실 내에서의 운동 동영상 제작경과에 대해 보고받고 해당 내용에 대해 검토한 후 보완점 등에 대해 숙의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