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의사부족사태 해결책 등 협의 전현희 의원 간담회 개최

관리자 기자  2009.01.19 00:00:00

기사프린트

3D 진료과목으로 일컬어지는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의 의사부족 현상을 해결키 위해 가칭 ‘전문의 균형 양성 및 필수 전문과목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전현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민주당 의원은 최근 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방사선 종양학회, 흉부외과 학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피 전공과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의학회장 이사장 간담회’를 열고 의사 부족 문제와 관련된 개선책 등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가 개선대책, 수당보조 대책 등이 논의됐으며 전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가칭 ‘전문의 균형양성 및 필수 전문 과목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각 학회 단체들이 적극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 의원의 법안 추진은 보다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