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 이하 서치신협)이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서치신협은 불우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신협이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 지온보육원, 삼동소년촌, 상록보육원, 천사의 집, 성가복지병원, 성로원 아기집 등 6곳에 성금을 전달했다.
서치신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피고 있다. 지온보육원은 24년, 삼동소년촌 14년, 상록원 5년, 천사의 집은 11년, 성가복지병원은 8년여 동안 매년 빠짐없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서울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는 성로원 아기집을 처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서치신협 관계자는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