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개원가 현장경험을 토대로 한 보험청구 강의가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9일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에서 황성연 원장(목동 사람사랑치과의원)이 강연한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세미나에 7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사진 위>.
치과원장들이 주를 이룬 강연에서는 황 원장이 실제 병원업무에서의 예를 바탕으로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황 원장의 강의가 매우 자세해 도움이 되며, 특히 실제 차트를 이용한 강연이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김영삼 원장의 ‘올바른 치과 건강보험 청구 세미나’가 조기마감의 열기를 보이며 개최됐다<사진 아래>.
7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강의에서는 치과 보험청구 초보자들을 위해 치과관련 상병명에서 진료내용별 청구요령까지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서울치의학교육원측은 두 세미나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세미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황성연 원장의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세미나는 오는 30일, 김영삼 원장의 ‘올바른 치과 건강보험 청구 세미나’는 오는 2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592-0333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