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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퍼’봉사 동참 심평원

관리자 기자  2009.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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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하 심평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행사를 잇따라 펼쳤다<사진>.
송재성 원장은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약 3000여명에게 급식배식 등 식사를 돕고 함께 식사를 하는 한편 약 1천여만원에 상당하는 후원금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달 14일에는 심평원의 지방 이전 예정지인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시립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노사합동으로 방문해 후원금 1백만원(총 3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 본원을 포함해 전국 7개지원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설 명절 이전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등을 개별적으로 방문하고 정성을 전달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