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명 ‘다이아몬드치아 만들기’라는 사업명을 통해 민간참여 아동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던 연구팀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에 학술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사업단 다이아몬드치아 만들기 연구팀은 지난 17일 열린 제28차 치위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학술발전기부금 1천5백만원을 치위협 측에 기탁했다.
사업단 단장인 황윤숙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는 “다이아몬드치아 만들기 사업 연구팀에 참여한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연구비를 모아 치위생학 발전을 위한 학술기금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