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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국회의원 재선거

관리자 기자  2009.02.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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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택 원장(사랑심는치과의원)이 4·29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치과의사인 황 원장은 오는 4월 29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전북 덕진 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지난달 29일 현재까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황 원장 외에도 김양곤 전북대 교수, 임수진 전 한국농촌공사 사장, 한명규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등 총 4명이다.


황 원장은 새천년민주당 윤리위원장, 제15, 16대 국회의원(정동영)총선 기획단장, 새천년민주당 전북도지부 부지부장 등 민주당내 주요 요직을 거치며 정치 역량을 키워왔다.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아쉽게 낙선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 치러진 18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윤선영 기자
황인택 원장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