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윤 위원장
치협 보험위원회가 ‘보장성강화 대책 TF팀(위원장 우종윤)’을 구성하고 오는 12월 보험급여 적용이 예정돼 있는 치아홈메우기에 대비한다.
우종윤 부회장이 위원장을, 마경화 보험이사가 간사를 맡는다.
또 위원으로 이석초 보험이사, 이재천 원장(대한소아치과학회), 박정원 교수(대한치과보존학회), 김백일 교수(대한구강보건학회), 송윤헌 원장(상대가치개정위원회 위원), 최대영 원장(전 심평원 서울지원 동료심사위원), 최재용 서울지부 보험이사, 김영훈 경기지부 보험이사 등이 참여한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올해 12월에 급여화하기로 예정돼 있는 치아홈메우기 상대가치점수 산출 및 산정지침 개발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또 향후 치과건강보험 확대에 탄력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위원회에서는 치아홈메우기의 급여화에 대비해 상반기 중으로 수가 산출을 위한 연구 보고서를 완료할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