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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치과진료비 후원 연세우치과 네트워크, 이대 목동병원에 전달

관리자 기자  2009.02.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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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치과 네트워크(회장 정충명)가 지역내 저소득층 치과질환 환자를 위한 후원금을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에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달 28일 정충명 회장과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연세우치과는 종합병원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의 치과 질환 환자를 위해 후원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으로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의 불우한 치과 질환 환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충명 회장은 “이 후원금이 그동안 가정환경이 어려워 치과치료를 하지 못했던 불우한 지역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의 연세치대 출신 개원의 9명으로 구성된 연세우치과 네트워크는 중증 장애인 후원과 굿네이버스 연계 후원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