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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여치의 진로·친목 소통

관리자 기자  2009.01.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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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31일 간담회

 

심현구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이하 대여치)가 새내기 여자치과의사들에게 치과의사로서의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는다.
대여치는 오는 31일 오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 2009 새내기 여자치과의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강연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졸업을 앞둔 치과대학 4학년을 비롯한 전 학년이 참석할 수 있으며, 남학생들도 참석이 가능해 새내기 치과인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의 1부에는 ▲이효정 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 교수가 ‘대한민국 여자치의, 미국유학 가다’ ▲장연화 변호사가 ‘새내기 치과의사들을 위한 법률상식’ ▲오건영 신한은행 금융컨설턴트가 ‘오늘부터 시작하는 재테크’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 이어지는 2부 순서에는 홍성진 대여치 법제간사가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개원가 이야기’, 심현구 대여치 회장이 ‘20년 후 내 모습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치는 등 솔직담백한 경험담과 조언들로 채워진다.


심현구 대여치 회장은 “후배들이 졸업 후 치과의사로서의 장래를 구상하고 진로를 모색하는데 필요한 선배 치과의사들의 강연과 상호 친선 소통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참가비는 무료이며, 저녁식사 후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