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연구회

김영균 교수
 홍윤의 원장
허영구 원장
김종엽 원장

개원의들을 위한 다양한 임상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시도, 인기를 끌고 있는 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 연구회(회장 허영구·이하 GAO연구회)가 상반기에 임플랜트 관련 코스를 마련, 3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ALIS 코스(임플랜트 라이브 서저리 고급과정)와 ELIT 코스(임플랜트 라이브 종합과정), HAP 코스(임플랜트 고급보철 과정) 등 3개 코스로 이뤄진 이번 코스는 개원의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으로 이론 및 실기를 배양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HAP 코스(임플랜트 고급보철 과정)를 신설, 고급 보철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월 15일에 시작되는 ALIS 코스(임플랜트 라이브 서저리 고급과정)는 총 6회의 과정으로 실제 임상에 꼭 필요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어려운 외과적 수술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핵심 실전 과정으로 계획, 철저하게 1:1 맨투맨 강의로 진행된다. 패컬티의 협력으로 연수 개원의들이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경험 할 수 있게 했다. 3월부터 한 달에 한번 꼴로 일요일에 강의를 할 수 있게 강의계획을 수립, 3월 15일 Bone Graft, Immediate Placement, Flapless Surgery ▲4월 26일 Sinus Crestal Approach ▲5월 17일 신개념의 Lateral Window Sinus Graft ▲6월 28일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in esthetic zone ▲7월 19일, 8월 30일 라이브 서저리 Ⅰ, Ⅱ 등으로 강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 ELIT 코스(임플랜트 라이브 종합과정)는 임플랜트 식립에 기초한 단계별 핵심교육이 목표로 D1~D4까지의 골질 적응을 위해 특별히 개발 제작된 GAO만의 모델 실습과 동물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오는 3월 8일 시작되는 이 코스는 총 6회 과정으로 ▲3월 8일 Essence Anatomy for implant Dentistry ▲4월 12일 Essence of implant Placement ▲5월 10일 live surgery by director ▲6월 14일, 7월 12일 라이브 서저리 Ⅰ,Ⅱ ▲8월 23일 Essence Implant Prosthetics 등의 주제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GAO연구회는 주목해야 할 프로그램으로 HAP 코스(임플랜트 고급보철 과정)를 추천하고 있다. 이 코스는 다양한 임플랜트 케이스에 적합하고 효과적인 보철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철의 설계부터 Delivery, 싱글부터 풀 마우스까지 적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임플랜트 보철의 A to Z, 최신 지르코니아 강의와 업그레이드 SCRP 등의 내용도 코스에 포함돼 있다.

GAO연구회는 이들 코스들의 메인 디렉터 및 초청 연자, 패컬티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미 여러 세미나를 통해 검증된 허영구 회장을 비롯해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학교 치과 과장), 홍윤의 원장(NYU 삼성치과의원 대표 원장), 김종엽 원장(보스톤허브치과의원)등 디렉터들을 필두로 총 23명의 초청 연자, 10명의 패컬티로 구성됐다.

한편 GAO연구회는 UTSA(텍사스 주립대)치대와 연계돼 상호 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의 일정이 잡혀 있으며, 방문 강의를 원하는 개원의들은 GAO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UTSA(텍사스 주립대) 치대는 130여명의 풀타임 교수와 60여명의 파트타임 교수가 재직돼 있는 미국 명문 치대로서 이번 방문 강의를 마치면 수료증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 GAO연구회는 GAO 회원들만을 위한 OB 마스터 코스(평생 교육 프로그램)를 운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구 회장은 “GAO연구회에 대한 개원의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으며, 연구회에서도 개원의들의 임상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허 회장은 “이번 3기의 특징은 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