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AIC의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가 지난 1일 대구와 서울에서 동시에 마무리됐다.
서봉현 원장(대구 뿌리깊은치과의원)이 디렉터로 연수회가 진행된 대구 코스에서는 총 12회 과정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임플랜트를 식립하고, 환자 인상과 보철 장착을 완료하도록 도와 연수가 끝남과 동시에 임플랜트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케이스에서 술 전 CT를 활용해 치료계획 및 임플랜트 시술의 정확성을 높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서울 코스도 30여명의 연수 참가자들은 디렉터가 경험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해 논의하며, 기초적인 드릴링 실습부터 Sinus lift 실습까지 폭 넓은 실습을 경험할 수 있었다.
코스디렉터인 오영학 원장이 직접 집도, 현장에서 강연장으로 생중계 된 라이브 서저리와 Impression taking,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참가한 라이브 서저리 일정을 통해 처음 임플랜트를 접한 참가자는 물론, 임플랜트 시술을 미루고 있었던 참가자까지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서봉현 원장의 11기 AIC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는 3월 28일부터 대구에서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오영학 원장과 김병용 원장은 2009년 상반기 중 서울 AIC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