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원장
매회 조기마감의 신화를 자랑하는 테세라 세미나가 새해 들어 벌써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
비스코아시아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비스코아시아 세미나룸에서 최승호 원장의 테세라 ‘블루오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금 시세의 급등 속에서 새로운 대안을 찾는 개원의로 성황을 이뤘던 이 세미나는 간단한 핸즈온 코스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원의들이 직접 느끼는 인다이렉트 시스템의 장·단점을 개원의의 입장에서 전달한다는 특징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쉽고 즐거운 레진 인레이(Resin Inla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최 원장은 ▲왜 향후 구치부 수복의 대세는 레진 인레이인가? ▲최고의 레진 인레이 제작을 위한 테세라 시스템만의 우수성 ▲파절과 탈락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레진 인레이 preparation 방법 ▲테세라 시스템을 이용한 레진 인레이 제작 실습 등 모두 7가지 소주제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테세라 뿐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에 대한 정보는 물론 프렙에서 셋팅 방법까지 알찬 팁을 얻을 수 있으며 술후 민감증에 고민이 많은 개원의들에게도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참석한 바 있는 개원의들은 이 강연에 대해 “교과서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최신 정보를 진료실로 가져갈 수 있게 해준 강의”, “술식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고 섬세하게 짚어주는 임상의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임상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강의 진행을 바탕으로 연자가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재료와 실전에 대한 테크닉을 수강하는 개원의들에게 전달해 궁금증을 풀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참석을 원하는 개원의는 이번 세미나부터는 1시간 이른 오후 2시부터 강연이 진행된다는 점을 숙지할 것을 회사 측은 당부했다.
문의 02-2026-2121(비스코아시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