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여동문회(회장 조은수ㆍ이하 동문회)가 오는 19일 7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로즈룸에서 치전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친목의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날 모임은 동문회의 회장으로 선임돼 올해부터 회무를 시작한 조은수 회장(12기) 집행부가 올해 첫 배출되는 치전원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여서 모두에게 새 출발을 의미하는 뜻 깊은 자리다.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위해 정현수 원장(5기)이 ‘power of one’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며,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음악 동아리인 몰라스(MOLARS)의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조언들이 오 갈 예정이다.
문의:031-964-4293(정진 총무이사)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