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과의사신협(이사장 문성훈·이하 부치신협)이 거제동 새 회관의 준공식을 오는 24일 개최한다.
부치신협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거제동 소재 새 회관 대강당에서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공기념식과 함께 준공테이프 커팅, 내부시설 견학, 칵테일 파티 등이 이어진다.
부치신협은 지난달 31일 지난 20여 년 동안 머물러 왔던 초량동 치과의사회관을 떠나 연제구 거제동 소재 신축 신협회관으로 이전했다.<관련기사 본지 2월2일자 33면 참조>
한편 이날 준공식과 함께 오후 7시부터는 제34차 정기총회가 열려 2008년도 결산 및 2009년도 예산안, 조합 정관변경 및 표준정관 채택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