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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울산 AIC 임플랜트 코스 종강·개강 오스템임플란트 AIC

관리자 기자  200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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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AIC는 지난 8일 삼성동 서울 AIC에서 김기성 원장(남상 치과의원)과 김현종 원장(가야 치과병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서울 AIC 임플랜트 코스를 마쳤다.
지난해 11월 개강해 4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코스는 두 명의 코스디렉터와 함께 정태욱 원장(정&오 치과의원), 김승남 원장 (유 치과의원),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병원), 안상철 원장(명동우리치과의원), 윤희선 원장 (연세 이편한치과의원), 류성호 원장(미서울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했다.

 
20여명의 연수 참가자들은 디렉터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임플랜트의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확립하게 됐으며, 연수기간 동안 반복적인 드릴링 실습과 Suture실습을 통해 수술에 대한 감을 익혀 나갔다. 또 다른 임플랜트 코스에서 잘 다루지 않는 Sinus lift, GBR등의 고급 술식까지 강의가 진행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 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번 코스는 정규 AIC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화상 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해 경남 울산 지역을 연결, 이원 생방송으로 울산 AIC와 전 일정을 함께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AIC는 오는 21일부터 총 12회 과정으로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AIC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의원) 원장이 코스디렉터로 진행하는 9기 연수회로 작년까지 200여명이 연수를 수료한 바 있다. 패컬티로 한승민 원장(구올담치과병원), 김효진 원장(비앤씨치과의원), 임병진 원장(하임치과의원), 한승희 원장(서울미래치과의원)이 참가해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에서 성무경 원장은 실제 임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임플랜트 시술을 위한 기본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Surgical 및 radiographic stent 제작 실습 및 임플랜트 식립을 위한 다양한 시술법을 소개하게 되며, Flap design 및 suture, drilling 뿐만 아니라 돼지턱뼈를 이용한 치주 Management 실습과 2차 수술, 파노라마 tracing 등의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