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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전치부 심미 치료를 위한 최소한 이것만은’

관리자 기자  2009.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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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원장(미지플러스 치과의원)이 최근 치과병·의원이 겪고 있는 불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전치부 심미치과치료에 관한 저서를 발간했다.
덴탈퍼블리싱(대표 손장호)이 발간한 이 책은 필자가 실제 임상에서 전치부 심미수복 과정에서 적용하고 있는 이론적 근거와 원칙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원장이 실제 진료현황을 재현해 가며 저술한 것이어서 심미보철 치료시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미보철 수복의 기초서부터 실전,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과정, 지대치 주변조직의 조화 등 총 4개의 장으로 나눠져 있는 이 책은 심미보철 수복의 필요조건, 심미진단시의 기준틀, 전치부 수복시 고려사항, 수복물 선택 기준, 최소 삭제에 의한 심미수복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라미네이트 수복의 적응증, 라미네이트 수복시 치아삭제 과정, 임시 베니어의 제작과정과 접착, 수복물 주변의 치은염증, 지대치 변색, 수복물의 종류, Ovate Pontic 적용시의 고려사항과 성공요건 등을 임상증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승규 원장은 “실제로 임상에서 적용하고 있는 이론적 근거와 명확한 원칙을 알려주기 위해 집필하게 됐다”면서 “전치부 수복과정에서의 궁금증과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924-8500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