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학장 김병옥)가 지난 6일 치과대학 6층 합동강의실에서 제35회 치과대학 교수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선치대와 치과임상의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30여명의 치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최준호 BK21사업관리 위원회 전문위원이 ‘BK21사업 이후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치전원 전환보고 및 치과대학(원) 인정평가 및 장기발전계획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3부에서는 (재)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 구강생물학연구소, 치과병원, 대학원 치의학과·치의공학과, 첨단치과의료·인력양성사업단의 각 기관별 발전계획 보고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