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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시험 개선 공청회 검토 치의학회 회의…현안 논의

관리자 기자  2009.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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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는 지난 12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개선 방향에 대한 공청회에 대해 검토했다.
이날 검토한 안에 따르면 시기는 대의원총회가 개최되기 전으로 하며, 각 의료단체의 전문의 고시 현황 및 국가시험에서의 문항관리 체계를 주제로 의협, 한의협, 국시원 관계자들의 주제발표를 다루는 한편 치의학회 소속 10개 분과학회장이 발표하는 안이 검토됐다.


그러나 치협에서도 관련 업무의 연관성이 있는 만큼 치협과의 토의를 거치는 등 좀더 신중하게 접근 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치의학회가 주관하는 대토론회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분과학회 인준 및 지원방안에 대해 폭넓게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여갑 대한치의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치의학회가 주최하는 대토론회 준비 관계로 여러 이사들의 고생이 많았다”고 치하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