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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첫 강의…임상 노하우 제공 연세임플란트연구회 2009 전반기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9.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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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전영식·이하 연구회)가 2009 전반기 세미나를 확정, 발표했다.
오는 3월 4일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까지 7차례에 걸쳐 치과 임상에 필요한 최신 노하우를 제공한다.


3월에 열릴 예정인 첫 세미나는 자가골을 대체할 수 있는 골재성의 미래에 대해 조규성 교수가, At the cutting edge of implant placement에 대해 정의원 교수가 나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18일에는 김범준 원장(시카고 램브란트 치과의원)이 Ridge split and immediate implant placement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4월 1일에는 홍순재 원장(웰치과의원)의 전악 임플랜트 수복, 이백수 교수(경희치대)의 임플랜트 민원과 의료소송의 실제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15일에는 Jason M. Yamada 박사의 Implant complications, 담재화 원장의 Interdisciplinary Concepts in the Esthetic Zone, 박형진 원장이 Minor soft tissue management around implants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강연될 전망이다.
이어 5월 6일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의 임플랜트의 실패 극복과, 김창환 소장(AT 센터)의 Implant 보철물의 기능과 심미 강연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5월 20일에는 심미적 영역에서의 발치와의 형태에 따른 3가지 접근법에 대해 조영성 원장(전주 라비안 치과의원)이 강연할 예정이며, 정승환 원장(웨스턴 치과의원)의 The Effect of Connective Tissue Graft on the Facial Gingival Esthetics Following Immediate Tooth Replacement with 3i implant system: 1-Year Prospective Study가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6월 3일에는 임플랜트는 아직도 치과의 blue chip인가?라는 주제로 윤홍철 원장 외 1명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전영식 회장은 “올해도 훌륭한 연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려 한다”면서 “임플랜트와 관련된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강의와 증례 발표는 학기별로 나뉘어 이뤄지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3월 4일까지. 문의 010-5335-6933, 02-2228-3160
한편 연세임플란트연구회는 임플랜트에 대해 관심이 있는 참신한 치과의사를 연자로 초빙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 30일까지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