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작년 치과기공소 65곳 ‘폐업’

관리자 기자  2009.02.23 00:00:00

기사프린트

지난해 88개의 치과기공소가 개설된 반면 65개는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송준관·이하 치기협)가 지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1년간 자체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08년 10월 31일 현재 서울지역에는 모두 564개소의 치과기공소가 치기협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08년 한 해 동안 개설된 치과기공소는 88개, 폐업은 65개소였으며 총 366명의 회원들이 회비 장기미납으로 회원 권리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지난 2008년말 현재 치과기공사 면허 소지자는 2만4740명인데 비해 치기협 가입 회원은 6272명(2008년 10월31일 현재)으로 전년 동기대비 96명 증가에 그쳤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