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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입 회원 대책 등 올해 사업 논의 충남지부, 임원·분회장 회의·워크숍

관리자 기자  2009.02.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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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부(회장 이황재)는 지난 14일 도고파라다이스호텔에서 임원·분회장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부 회원의 단합 및 올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미가입회원 및 회비미납자에 대한 대책을 비롯해 제58차 정기총회의 상정안건인 국제부(국제이사) 신설 및 도회비 인상건 등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아울러 이수구 협회장을 초청한 간담회도 열려 전문의제도 진행사항을 포함한 미가입 회원 문제 등 치과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수구 협회장은 전문의제와 관련 “이번에 한시적으로 다시 진료과목 표방금지를 하게 됐으나 5년 후에는 더 이상 현실 가능성이 적고, 아울러 8% 소수 전문의제 유지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문의제와 관련한 전방위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황재 충남지부 회장은 15일 양승조 민주당 국회의원 과 간담회를 갖고 1차의료기관에 대한 전문의 표방금지 연장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한편 치과계 현안중의 하나인 전문의제도와 치협의 자율징계권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