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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주 원장 ‘모교 사랑’ 전북대 치전원에 1억 발전 기금

관리자 기자  2009.03.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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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주 원장(전주 제일치과의원)이 모교인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남표·이하 치전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최 원장(치의학과 85학번)이 거액을 기탁하게 된 데에는 모교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전북대 치전원의 경쟁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는 치과대학과 치전원이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원장은 “평소 모교와 치전원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의미 있는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마음먹었다”며 “후배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라고, 모교가 훌륭한 치과의사를 양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