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ㆍ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4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2009년 들어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결속력 강화와 대여치 홍보에 중점을 둔 사업들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사진>.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2009년 업무계획 보고와 사업계획 심의 및 일정을 조율했으며, 상정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안건에는 ▲교보생명 다윈서비스 강의 및 협력 체결 ▲임원 리더십 강의에 관한 건 ▲대여치 역사수집에 관한 건 ▲싱가포르 방문(11월 경) 등이 상정돼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여치는 오는 14일 하루 동안 열릴 춘계 임원 워크숍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임원 리더십 강의 및 기타 일정에 관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