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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구강건강 동반자’ 주제로 건치,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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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건치가 오는 4월 26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 홀에서 ‘믿을 수 있는 구강건강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오전에는 ‘치과계의 미래를 이야기 한다’를 주제로 ▲조영수 원장(백상치과의원)의 ‘치과의업 100년의 사람들’ ▲강신익 교수(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의 ‘의료윤리는 가까이에 있다’ ▲김철신 교수(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의 ‘구강보건정책의 흐름과 치과계의 변화’ ▲양승욱 변호사(치협 자문변호사)의 ‘의료에 대한 법적 태도의 변화, 무엇이 필요한가?’ ▲오영학 원장(올치과의원)의 ‘임상과 경영, 어떻게 만나는가? 그 접점에 관한 이야기’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정운호 원장(SMC치과의원)이 ‘Why&When to intervene’ based on ‘no Tx philosophy’ ▲김권수 원장(롯데연치과의원)이 ‘환자를 대하는 마음’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의원)이 ‘건강보험을 최대한 활용하는 치료계획의 수립’ ▲마득상 교수(강릉대학교 치과대학)가 ‘치면세균막 관리 프로토콜’ 등을 강연한다.


건치는 학술대회 전날인 4월 25일 대회장과 같은 장소에서 ‘스무 살 건치의 노래이야기’라는 주제로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공연과 20주년 기념식을 마련해 본 행사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술대회에 앞서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인사동 ‘신상 갤러리’에서 ‘건치, 사진으로 만난 세상’이라는 주제로 20주년 기념사진전을 열어 건치 회원들의 숨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도 마련했다.
참여문의: 02)588-6944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