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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공익 광고 ‘반짝’ 서울지부, 교통방송 전파 ‘호평’

관리자 기자  2009.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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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회장 최남섭)가 지난달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TBS 교통방송을 통한  대국민 구강건강관리 홍보 방송이 호평을 얻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달에는 최남섭 회장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정기적인 치과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지난 3월 1일부터는 정철민 부회장이 방송멘트를 통해 평상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멘트에서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보석인 다이아몬드와 까만색 연필심은 ‘탄소’라는 동일 원소로 이뤄져 있다”며 “부모님께 물려받은 소중한 보석인 치아는 방치하고 내버려두면 연필심처럼 까맣게 부숴져 없어지지만, 늘 잘 닦고 관심을 가진다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특히 “여러분 곁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있다”며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전해드렸다”고 알리고 있다.
이 공익광고는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간에 걸쳐 교통방송 FM 95.1Mhz ‘김흥국, 정연주의 행복합니다’ 코너와 종합뉴스 사이 시간대인 저녁 7시 4분에 전파를 타고 있다.
이번 서울지부의 라디오를 통한 공익 광고방송은 서치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것으로 향후 대국민 홍보 활성화와 치과의사 이미지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