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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형 교수 초청 캐드캠 ‘블루오션’ 찾는다 한국쓰리엠

관리자 기자  2009.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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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캠(CAD/CAM)을 통해 성공적 임상의 지름길을 만나세요.”


최근 캐드캠을 이용한 컴퓨터 응용 치과치료가 치과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쓰리엠(주)이 이 분야 핵심연자인 우이형 경희대 치전원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연다.
회사 측은 오는 21일(토) 오후 7시부터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내 R&D 센터 대교육실에서 ‘CAD/CAM Dentistry! 그 blue ocean을 향하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이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연자로 나서 최근 국내에 소개된 각종 캐드캠의 특성과 적응증 및 사용 전반에 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우이형 교수는 컴퓨터 응용 치과치료 연구 분야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신생 학회인 ‘(가칭)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관련 분야 술식의 보급을 위해 노력중이다.


주최 측은 “약 10년 전부터 치과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지르코니아의 경우 매우 단단한 재료이므로 수작업을 통한 제작이 어렵기 때문에 캐드캠을 이용하게 됐다”며 “따라서 지르코니아의 성공적 수복은 캐드캠의 기능 여하에 따라 큰 차이가 나며 지르코니아의 종류에 따라서도 크게 좌우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 시작은 오후 7시부터지만 한 시간 전부터 등록과 점심식사가 각각 진행된다. 강연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치과의사의 경우 전화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등록 및 문의 02-3771-4128(한국쓰리엠)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