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KAOMI·회장 임창준)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공동으로 제작한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프란트학 교과서’ 개정판이 최근 출판됐다.

KAOMI는 춘계학술대회 기간인 지난 8일 치과스탭 강연이 열린 조병두 국제홀에서 임창준 회장,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양 단체의 회장 및 임원, 집필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판 기념식을 가졌다. KAOMI와 치위협이 공동으로 교과서를 발간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2006년 8월 초판이 발행돼 현재 24개 치위생과에서 교과서로 채택되고 있다.

임창준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에게 나날이 바뀌어 가고 있는 임플랜트학을 소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