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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원회 추진사업 등 검토 자재위원회 회의

관리자 기자  200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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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자재위원회(위원장 김종훈·이하 위원회)는 지난 12일 치협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위원회 추진사업 등에 대해 검토했다<사진>.


이날 위원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치과기자재 품질관리를 비롯해 ▲치과기자재 등 관련 규격 관리 및 ISO(국제표준화기구) TC 106(치과분야) 관련업무 추진 ▲국산 치과기자재 개발지원 및 장려 ▲폐기물관리법·의료기기법·약사법·방사선발생장치 안전관리 등 관련법규 개선대책 및 홍보 ▲무허가 의료기기 및 의약품 사용 근절 등을 중심으로 추진, 노력해 가기로 했다.
또 ▲KDA 추천 및 인증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강화 등도 위원회 사업계획에 포함시켰다.


아울러 위원회는 올해 연구사업으로 ‘국산 및 수입 레진재료의 물리·기계적 평가’를 비롯해 ‘시중 유통 치과용 합금의 정성·정량에 관한 분석’, ‘국산 인상재 허가품목 유무 및 물리적 성질 비교’ 등에 대한 사업도 계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외에도 위원회에서는 P&G코리아의 칫솔제품에 대한 치협의 신규 추천 및 기존제품 연장 추천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우종윤 부회장은 “올해도 자재위 관련 추진 사업들이 적지 않다”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훈 자재이사는 “특히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치과기자재 품질관리 등에 신경써 허가되지 않은 제품 사용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회원들이 없도록 힘써 나갈 방침”이라며 “위원들의 많은 자문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