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대학원장 김명래·이하 임치원)이 다음달 12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임치원 개원 6주년을 기념한 학술강연회를 연다.
‘Functional & Esthetic Completion of Maxillary Prosthese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에는 8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전 강연에서는 박은진 교수(이화여대)가 ‘복잡한 상악 증례에 대한 협진적 접근법’에 대해, 김선종 교수(이화여대)가 ‘임플랜트를 위한 상악동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해외연자로 라이트 교수(하버드치대)를 초청해 ‘상악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 옵션’에 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오후 강연에서는 방은경 교수(이화여대)가 ‘상악 전치부 심미를 위한 치주성형술’에 대해, 이 옥 원장(강남 삼성치과의원)이 ‘상악 부분 무치악 환자의 치료 옵션’에 대해, 조인호 교수(단국치대)가 ‘기능 위주의 상악 수복 치료’에 대해, 박지만 교수(이화여대)가 ‘심미 위주의 상악 수복 치료’에 대해, 허성주 교수(서울치대)가 ‘까다로운 상악 부분 무치악 증례의 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 참석하면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2650-5763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