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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 열리는 팀세미나 ‘주목’ TEAM 메이트, 22일 서울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9.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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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 열리는 팀세미나(TEAM Seminar) 정기미팅이 개최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에 있는 디오 임프란트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산세미나는 이달 초에 이미 등록이 완전 마감됐으며, 오는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서울 세미나도 마감이 임박해 있다.
TEAM 메이트가 ‘침체 불황기의 치과경영과 환자관리’를 주제로 주최하는 이번 정기미팅 강연은 15일 부산에 이어 오는 22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서울 세미나가 개최된다.


김홍근 TEAM 메이트 이사는 “당초 200명이 예정이었던 부산세미나는 20명을 더 늘렸음에도 150여명이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서울세미나도 3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는 “예전 강연에는 원장이 3분의 1정도 참석했는데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은 탓인지 절반정도로 늘었다”면서 “특히 부산의 경우 원장과 직원이 함께 참석하는 등 강연에 함께 참석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수많은 경영강연을 통해 검증이된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와 현재와 같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치과경영과 환자관리를 풀어나갈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정 원장의 강연은 ▲불황을 극복하는 실질적인 환자 관리법 ▲조강지처는 결국 시스템이다 ▲환자 동의율 올리는 법 ▲이제부는 경영일지다 등 4개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이 가운데 세번째 파트 강연은 정 원장과 팀메이트 수석컨설턴트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강연에서 정 원장은 ▲새 환자 관리전략 ▲치료수가 세팅과 관리방법 ▲접수, 상담, 환자관리 차트시스템 구축방법 ▲의사소통 확인 시스템 ▲동의율 올리는 법 ▲경영일지 쓰는 요령과 활용법 ▲직원 인센티브 시스템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