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모아치과, 이사회체제로 전환 김 선 원장 새 대표에

관리자 기자  2009.03.19 00:00:00

기사프린트

김 선 원장(시흥모아치과)이 모아치과네트워크(이하 모아치과)의 신임대표에 추대됐다.
모아치과는 지난 7일 세종아카데미에서 제3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모아치과의 운영체제를 현 운영위원회에서 이사회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김 원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현재 치협의 군무이사이기도 한 김 대표는 지난 96년 모아치과 창립 당시 원년 멤버로 초대 대표이사직을 지낸 바 있다. 


김 대표는 “강력한 지도체제 확립, 효율경영, 회원 간 교류와 협력, 민주적 의견수렴과 투명경영을 위한 문호개방 등을 약속한다”면서 “모아치과 창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거대해진 조직을 재정비하고 모아치과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55개 회원치과를 대표하는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 사업보고 및 2009년 사업계획 보고 직후 모아치과의 발전을 모색하는 열띤 공개토론이 진행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