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원 조선치대 구강내과학 교수가 안면통증을 연구하는 미국의 권위있는 학회 학술대회의 연자로 초청돼 뛰어난 국내 치과 의료수준을 해외 임상가들에게 알렸다.
유 교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된 ‘American Academy of Orofacial Pain’의 학술대회의 연자로 참석해 ‘Clinical Manifestations of Oral Movement Disoders’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일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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