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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홈피 개편 관련 회원 불편 최소화 ‘만전’

관리자 기자  2009.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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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영채ㆍ이하 정통위)가 오는 23일 계획된 회무전산 웹 프로그램(KDA OFFICE)의 정식 오픈에 앞서 상세한 공지 업무를 펼치는 등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통위는 먼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KDA OFFICE 개편(3월 23일)에 맞춰 회원들의 중요한 이메일 내용을 보존키 위해 백업을 권고하는 공지를 하는 한편, 지난 6일에는 개편에 따른 불편과 혼선이 없도록 각 지부에 공문을 보내 테스트 페이지의 주소를 공지하고 주요기능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메일 백업에 관한 공지는 각 계정에 존재하는 메일 메시지가 메일 서비스를 구성하는 운영체제와 개발 언어 등의 변화로 회원들의 중요 이메일 등이 삭제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이뤄지게 됐다.


이를 위해 정통위는 이메일과 치과의사 전용 페이지를 통해 팝업 공지를 띄우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각 지부의 KDA OFFICE 프로그램의 원활한 적응을 위해 해당 관리자의 정보보안서약서 양식과 작성요령, 기존 회비 데이터 변환 방법 안내 등 변경된 사항을 자세히 안내하고 향후 일정과 사업계획 정보를 제공하는 등 회원들의 이해를 돕는 등 KDA OFFICE 개편에 대비하고 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