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한성희)는 지난 16일 회관앞 식당에서 회의를 열고 휴먼브릿지 등 최근 위원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휴먼브릿지 관련사항 처리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고운미소치과네트워크의 ‘고운미소’ 상표권과 관련된 분쟁사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사랑니 지치발치, 임플랜트 시술후 감각이상 웹설문 결과 후속조치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최근 기자재와 관련된 회원들의 고충이 상당히 접수됨에 따라 자재위원회와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김종훈 치협 자재이사가 고충위 위원으로 새로 위촉돼 참석했다.
한성희 위원장은 “김종훈 자재이사가 고충위에 큰 힘을 실어주기 위해 위원 위촉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자재위원회와 원활한 협조를 위해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종훈 자재이사는 “회원들의 기자재와 관련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