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하 공단)은 지난 11~13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의료이용 지원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의료이용 지원사업의 성과, 어떻게 높일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업무 담당자 및 관리자 262명이 모인 가운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과다 의료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질병정보 제공과 의료이용행태 개선 등 의료이용 지원사업의 성과 향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용현 보건복지가족부 정책관, 유원섭 을지대학 교수 등이 특강 연자로 참석해 ‘건강보험정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