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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단말기 무상으로 쓰세요” 치협·한국정보통신 업무 협약 체결

관리자 기자  200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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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때일수록 한푼이라도 아껴야 한다.”


치협의 노력으로 치과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단말기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회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치협이 지난달 23일 한국정보통신(주)(대표이사 김철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 회사의 신용카드 단말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사에 따르면 치협과 업무제휴를 체결한 뒤 지난 13일까지 신규로 계약한 치과병·의원이 300개에 달한다며, 이번주에도 상당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4월초까지 1차 목표로 2000개 정도를 신규로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치협은 치과병·의원이 한국정보통신(주)와 새로 계약을 할 경우 장비비와 관리비, A/S 비용 등 일체의 비용없이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매출정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의 단말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정보통신(주) 담당직원들이 현재 이용중인 단말기 회사, 계약기간 등을 파악할 때 이를 정확해 알려줘야 한다. 계약문의 : 1600-1234(콜센터)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