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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장기 세미나 시작 NYU 임플란트연구회 대구지부

관리자 기자  2009.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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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임플란트연구회 대구지부(회장 장윤제)는 지난 15일 제13기 연수회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16명의 여자치과의사를 비롯해 모두 30명이 등록한 가운데 1년간의 장기 임플랜트 세미나에 돌입했다.
연령도 예전보다 낮아져 공중보건의와 페이닥터가 20명 정도가 등록하는 등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가 90% 이상을 차지했다.


세미나 첫날에는 장윤제 회장이 임플랜트에 대한 개론 및 Submerged 임플랜트 총론, stent 강의를 비롯해 모형상에서 ITI, Ace, 메가젠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실습시간에는 고상철 패컬티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패컬티들이 도움을 줬으며, ITI, EBI, 푸르고, 메가젠 임플란트 회사에서 참가해 실습을 도왔다.
장윤제 회장은 “아침 9시 30분에 시작해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된 첫날 세미나에 모두 열성적으로 임했다”며 “어느정도 연세가 있는 개원의들의 경우 임플랜트 강좌를 수강해서인지 참가자의 연령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