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물학적·전신치의학연구회는 ‘전신을 고려한 교합 및 전신치의학(Holistic Dentistry)’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연구회는 다음달 4~5일 서울대 치과병원 제2강의실에서 세미나 1회차 강의를 시작하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자로는 이범권 회장, 정수창 코스 디렉터, 요시로 후지 등이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전신을 고려한 교합조정, 총의치 제작, 마우스가드 제작법 등과 ▲Bi Digital O-ring Test와 관절운동 학문적 어프로치, AKA를 응용한 전신 교합 치료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범권 회장은 “총의치 및 부분 의치 환자 때문에 힘들어 했던 분, 새로운 치료법에 도전하고 싶은 분, 교합 공부를 했으나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진행한다”며 “새로운 개념의 전신 관련 교합치료와 전신치의학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카이로돈틱 소사이어티에서 후원한다.
문의 : 031-906-9344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