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병·의원의 경우 인력 채용시 잦은 이직이 가장 큰 고민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 전문인력 중개사이트 메디잡피아(
www.medijobpia.co.kr)가 서울 및 경기지역 220개 동네 병·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7%의 응답자가 ‘오래 근무할 직원 채용(잦은 이직)’이 근무 인력 채용 시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역량이 검증되는 직원 채용’(27%), ‘급여 조건’(22%), ‘인성에 대한 검증’(1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