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티아 관악점인 연세열린치과(대표원장 김인수)가 지난 19일 현대유치원생 120명을 대상으로 ‘예쁜 이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연세열린치과는 어린이들의 충치 진행을 막고 부정교합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은 물론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의 중요성과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향후 연간 2회 무료 구강검진과 결과에 따른 알맞은 구강교육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일단 지난 19일에는 현대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 구강검진을 시행하고 덴티폼과 칫솔을 이용해 구강관리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검진결과가 나오는 오는 5월 유치원의 모든 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치 발생원인,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바른 잇솔질 방법, 충치 예방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며, 교육에 참가하는 어린이 모두에게 어린이 칫솔을 증정한다.
김인수 원장은 “어릴 적 기억으로 치과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며 “익숙한 장소에서 안정된 마음으로 검진을 받아, 검진을 받는 어린이들이 향후 치과진료에 공포를 갖지 않도록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임플란티아치과 네트워크 허영재 대리 1600-7528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