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에 가까운 참석자들이 테세라와 치아미백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비스코덴탈아시아와 씨유덴탈이 ‘Tescera 그리고 미백 이야기’를 주제로 지난 22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덴탈패밀리’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다양한 연자구성이 돋보인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금값 급등 등의 이유로 주목받고 있는 테세라와 현재 개원가에서 ‘스터디셀러’로 각광받고 있는 치아미백이 만나 주최 측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이 같은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승호 원장은 ‘성공적인 레진 인레이 시술을 위해 알아야 할 핵심포인트’, ‘레진 인레이 접착과 전치부 심미치료’를 주제로 테세라 및 레진 인레이 시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최상윤 원장이 ‘미백치료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미백치료시 꼭 알아야 되는 사항 ▲제일 잘 되고 가장 쉬운 미백치료 방법 ▲치아 민감증 0%에 도전하기 등과 관련 자세한 임상증례를 통해 설명, 주목을 받았다.
최 원장은 오후 첫 강의로 열린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는 마케팅’강연을 통해서도 상담기법, 치료 및 환자 응대 매뉴얼 등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이성복 교수는 ‘Biomimetic Tescera Restorations’를 주제로 테세라 임플랜트, 재료학적 안정성과 생체모방적 심미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별도의 장소에서 열린 치과기공사 강연에서는 한동만 소장이 테세라 데모 등을 통해 테세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팁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테세라는 최근 금값의 상승으로 인해 개원가의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대안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미백은 심미치료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개원가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의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