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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열심히 일했다” 치협 하반기 감사

관리자 기자  2009.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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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이 4월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작년 한해의 업무 및 예산집행 결과를 점검했다.
치협 하반기 일반감사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치협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김현기·김성우·김남수 감사가 진행한 이번 감사에서는 17개 위원회 및 치의신보, 사무처, 정책연구소 등의 2008년도 회무 및 회계에 대한 점검이 꼼꼼하게 이뤄졌다.


지난달 27일 오후부터 정책연구소와 치의신보, 사무처 등을 시작으로 진행된 첫날 감사는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집중력을 보였으며, 치무와 학술, 수련고시위원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둘째날 감사 역시 저녁 9시가 넘어서 끝났다. 


김남수 감사는 “치협이 새 집행부의 바뀐 체제하에서도 작년 한해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치협이 하는 사업들 중 회원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지 않은 부분이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