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 유치 활동방안 논의 FDI 유치추진위원회

관리자 기자  2009.04.09 00:00:00

기사프린트

FDI 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양정강ㆍ이하 위원회)는 지난 1일 회의를 갖고 FDI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한 진행사항과 성과 및 향후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비아나 FDI 차기회장의 방한에 대한 총평과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난달 이수구 협회장이 참석한 호주치과의사협회 주최 퍼스 8개국 회의 논의내용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위원들은 “이수구 협회장을 비롯한 양정강 위원장 및 위원들 모두의 세심한 배려와 노력으로 비아나 FDI 회장의 초청방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으며, 이번 초청이 2013년 FDI 총회 서울 유치의 성공에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또 이수구 협회장은 지난달 13일부터 호주치협의 초청으로 방문한 치과계 리더 8개국 회의 내용을 보고하고, ▲회비 및 기금모델 ▲우수한 Committe 후보자들의 선거 당선을 위한 협조 방안 ▲각국의 구강보건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자원봉사 ▲차기 회의에 관한 내용 등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위상 확립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 위원회는 오는 5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될 홍콩 APDC 참석여부에 관해 논의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FDI 총회 유치 경쟁국인 홍콩의 유치준비 상태와 의지 등을 다각도로 점검키로 하는 등 향후 구체적인 방안을 계속 논의키로 했다.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