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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공청회

관리자 기자  2009.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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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플로어 토론에서도 치과계 내부의 양극화 심화 및 지나친 산업화에 기반한 과당경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부 제기됐다.
한편 이수구 협회장은 공청회 인사말을 통해 “의료산업화에 대해 일방적으로 거부하는데 한계가 오고 있다. 치과계에서도 이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에 매우 시의 적절한 공청회”라며 “사실 의료관광의 파급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연지정제는 유지하면서 그 틀 안에서 해외환자를 유치, 의료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윈-윈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